최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류호정(정의당) 의원이 한 장관에게 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반대하십니까?라고 물었다. ▶이탄희 의원 : 장관님.보통의 장관 같으면 네. ▶고 : 대법원 판결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? ▶한 :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.네만 하는 민주주의 장식품이 아니다.글=이상언 논설위원 그림=김아영 인턴기자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여당도 못 바꾼 尹스타일야당 대표가 바꿔줄까유료 전문공개기업 상속 분쟁 잦아진다?유류분 위헌이 불러올 파장尹 사과 약속하라는 민주영수회담은 삼전도 아니다더 중앙 플러스이상언의 오늘+법 보호 다 누리며 법치 공격NYT논설실 일동. 이 의원은 판사 사직 11개월 뒤 민주당에 입당했고.호주를 오스트리아로 개떡처럼 말해도 꿀떡으로 알아들어야 하는데. 편의점 직원이 결제 뭘로 하실 건가요?라고 물으면 안농운이 제가 물건을 사려고 한다는 건 어떻게 아시죠?라고 반문한다 이에 필요한 첨단기술은 주로 대학에서 나오기 때문에 첨단기술산업단지의 배후에는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이 있기 마련이다.그로부터 석 달 뒤 국회의원이 됐다. 제목은 안농운인데 손님 얼굴은 한 장관과 똑같다.▶한 : 대법원 판결이 중요한 건가요. 막무가내 호통과 훈계에 검토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로 고분고분 답변하는 장관들과 다르다.중요한 일을 중요하게 다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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